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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반성초 1억여원 투입 최신식 과학실·화장실 준공

“과학자 꿈 키울 공간 생겼어요”

  • 기사입력 : 2014-02-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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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이반성초등학교가 지난 20일 강순복 진주교육장을 비롯해 기관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실 및 화장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과학실과 화장실은 지난해 11월 11월 공사에 착공해 공사비 1억1080만 원을 투입, 3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반성초등학교는 그동안 과학실이 없어 학생들이 교내 창고를 사용해 오다 이번에 과학 기자재 등 2000여만 원을 투입해 최신식 건물로 신축했다.

    박계순 교장은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습여건을 개선했다”며 “앞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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