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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창녕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

  • 기사입력 : 2014-02-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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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은 지난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43일간을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기관, 사회단체, 군민 등을 대상으로 닭·오리 3만 3300마리 소비운동과 계란 17만 개 소비운동(군민 1인당 계란 3개 먹기)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고성군의원 및 직원 25명이 관내 식당에서 닭과 오리고기로 점심식사를 했고, 20일에는 군청 구내식당에서 오리고기와 계란 시식행사를 했다.(사진) 또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도 닭·오리고기 무료 시식행사를 열었다.

    창녕군도 지난 19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시식행사를 열었다.

    군은 이날 삼계탕을 준비해 직원과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시식행사를 열고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홍보했다. 김진현·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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