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 기사입력 : 2014-02-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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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농산촌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산불 없는‘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296건의 82%가 봄철에 발생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전체 45%에 달한다.
녹색마을 만들기는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산불예방에 기여한 마을을 선정해 인증패와 포상금을 지급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이장 등에게는 산림청장상을 수여한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