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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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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석고놀이

김해박물관, 4세 이상 유아·가족 대상
매월 마지막 수요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가야토기·갑옷 등 모형 함께 만들어

  • 기사입력 : 2014-02-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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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고놀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와 엄마가 석고를 반죽하고 있다./김해박물관 제공/


    김해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유아를 위한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보들보들 석고놀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세 이상의 유아와 동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용봉황고리자루큰칼, 갑옷, 오리모양 토기, 바람개비 모양의 청동기 등 가야 사람들이 남긴 대표적인 물건의 모형을 석고로 만들어보고, 어린이박물관 체험을 통해 가야인의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하며 최대 15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교육 운영일 당일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현장에서 할 수 있다.

    김해박물관은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간개장(오후 7시까지 개장)을 하고 4월부터 전시해설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시민역사강좌 ‘가야학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 상영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체험거리를 마련했다. 문의 ☏ 320-6845.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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