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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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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남해군선거구/ 박춘식 남해신문 대표이사

“남해의 보물 캐내 명품남해 만들겠다”

  • 기사입력 : 2014-02-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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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식(새누리당·46·남해신문 대표이사·사진) 씨가 25일 오전 남해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에서 남해군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대표는 이날 “보물섬 남해에 봄을 심겠다”며 “남해의 보물을 캐내어 명품남해를 만들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또 “20년 동안 지역 언론인으로 살면서 정치, 경제, 문화,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현장에 서 있었다”며 “저에게 맡겨진 책임은 어떤 희생과 비난이 따르더라도 묵묵히 수행했던 것처럼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부산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남해신문 대표이사와 남해군국제화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남해군 풋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누리당 남해군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윤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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