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7일 (화)
전체메뉴

박완수 “밀양에 창조산업 특화단지 조성”

어제 밀양 방문 정책안 밝혀

  • 기사입력 : 2014-02-28 11:00:00
  •   


  • 박완수 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새누리당 조해진(밀양·창녕) 국회의원 사무실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밀양을 동부지역의 창조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창조산업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남 동부권에 밀양의 나노산업, 김해의 IT 산업, 양산의 ICT산업을 연결하는 창조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해 서부권 개발과 차별화를 이루면서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선도모델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송전탑 갈등과 관련 “정부와 도지사, 주민이 모여 충분한 대화로 해결 실마리를 풀고 충분한 보상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4년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고비룡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