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교복의 학교 주관 구매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27일 ‘교복값 30% 이상 낮추기 위한 민주당 5대 대책’을 제시하면서 시·도교육청별 학교 주관 구매가격 공시제도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여 현재보다 30% 이상 인하된 17만 원 정도로 낮추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