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노판식)는 27일 제3지회(진해지회장 김을순) 주관으로 진해구민회관 컨벤션홀에서 김성찬 국회의원, 조진래 정무부지사, 성제경 평통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6쌍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합동결혼식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코자 열렸으며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자녀들을 둔 학부모와 자문위원간의 친정부모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전강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