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인 김선유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1일 오후 마산 석전초등 대강당에서 37년간 교육계에 봉직하며 고뇌한 교육담론 저서 ‘아이들의 행복한 아침을 꿈꾸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김배철 청주교육대 총장, 권정호 전 경남도교육감,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 김용우 미 대사관 정치경제전문위원,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등 학계, 교육, 경제, 정치계 인사와 제자·지인 등 축하객 1500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총장은 “경남교육을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고 “이념과 갈등을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합리적 교육을 통해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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