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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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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꽃 속으로’ 합천서 촬영 시작

영상테마파크서 ‘대박 기원’ 고사… 최수종 주연 포스코 고 박태준 회장 실화

  • 기사입력 : 2014-03-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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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불꽃 속으로’의 감독과 제작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용주면 테마파크 현장에서 드라마 대박 기원 고사를 지냈다.

    ‘불꽃 속으로’는 종합편성채널에서 포스코 명예회장 고 박태준 회장의 실제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린 것으로, 최수종 씨가 주연을 맡았다.

    촬영은 지난달 28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계획돼 있으며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된다. 내용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혼란스러웠던 시대상황을 이겨내고 경제발전과 성공을 이뤄낸 것으로 우리 아버지의 가슴 찡한 이야기, 빈곤과 절망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낸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1920~1980년대 서울 시내를 재현해 놓은 7만4629㎡ 규모의 세트장으로 영화 ‘변호인’ ‘써니’, 드라마 ‘감격시대’,‘각시탈’ 등 140여 편의 작품이 제작됐다. 전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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