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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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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3-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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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골든타임 ‘청소년기’

    다큐프라임(EBS 4일 밤 9시 50분)



    청소년기는 뇌에서 생애 두 번째 가지치기가 일어나는 시기다. 청소년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신이 주신 두 번째 양육의 시기’, ‘인생의 골든타임’이라고 부른다. 놓치면 위기가 되고, 잡으면 선물이 되는 시기다. 그러나 이 시기는 사회적으로 ‘중2병’이라 불리며 버려지고 있다.



    제3의 멤버 ‘인명구조견’ 합류

    심장이 뛴다(SBS 4일 밤 11시 15분)



    연예인이 직접 소방관이 돼 다양한 사건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심장이 뛴다’에 아주 특별한 제3의 멤버가 합류한다. 연예인 대원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출동 현장 속에서 비정한 서울의 모습과 따뜻한 온기를 동시에 전해주었던 강남을 떠나 서울 동부를 책임지고 있는 광진소방서로 발령받았다. 이번 회에는 인명구조에 있어 국내 최강이라 손꼽히는 멤버가 등장한다. 그 멤버의 정체는 바로 인명구조견. 국내외 재난현장을 누비며 활약해온 구조의 스페셜리스트다. 뜻밖의 등장에 놀란 연예인 대원들에게 인명구조견의 핸들러가 돼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핸들러로 지정된 대원은 인명구조견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24시간을 함께 지내야만 한다.



    범진, 현우에게 “유학 가라”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4일 오후 8시 25분)



    범진은 현우에게 비행기 티켓을 내밀며 유학을 가라 말하고, 유학을 가지 않으면 두 번 다시 현우를 보지 않겠다 말한다. 상현은 수임과 얘기하던 중 들임이 수임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현우를 찾아간 상현은 당장 들임과 헤어지지 않으면 들임을 미국에 데려가겠다 한다. 현우는 들임을 만나 다시 한 번 유학을 가잔 얘기를 꺼내고, 들임은 오디션을 포기하고 갈 수 없다 말하는데….



    고산지서 농사, 중국 하니족

    세계테마기행(EBS 4일 밤 8시 50분)



    전통적으로 청남색을 좋아하는 중국 하니족은 산지 농경민족으로 논농사와 차를 재배하는 소수민족이다. 과거에 탄압을 받아 고산지대 1400m 지점에 모여 살게 된 이들은 고산지에서 농사를 짓기에 기계 농사하고는 거리가 멀다. 모든 것이 사람의 힘을 통해 이뤄졌는데, 이들이 생존을 위해 이주하며 일군 한 뼘 한 뼘의 다랑논은 천 년이라는 시간 속에 실로 거대한 장관을 만들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근성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오늘을 일궈온 하니족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선유, 지희의 위선 지적하고…

    천상 여자(KBS2 4일 오후 7시 50분)



    지석과 선유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지희는 선유에게 지석을 속이는 짓을 그만하라 말하지만 선유는 지희의 위선을 지적하며 돌아선다. 지석은 공 회장에게 선유를 정식으로 소개시키려 하고, 마음이 급해진 지희는 선유의 다이어리를 훔쳐 몰래 사진 한 장을 넣어 두는데….



    빛나 “계약 연애 그만두자”

    빛나는 로맨스(MBC 4일 오후 7시 15분)



    계약 연애를 그만두자는 빛나의 말에 하준은 마음이 착잡하다.

    빛나는 그런 하준을 태식과 함께 있는 자리에 불러내서 결정타를 날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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