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8일 (일)
전체메뉴

경남FC “비나이다,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시즌 건승·관중 대박 기원 고사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   
  •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우승기원제에서 이차만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남FC는 4일 오전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올 시즌 건승과 홈 경기 관중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告祀)를 지냈다. 이 자리에는 경남FC 안종복 대표이사와 임직원, 선수단, 유스팀 진주고 감독·선수단, 토월중 감독·코치, 서포터스, 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FC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종복 경남FC 대표이사의 초헌을 시작으로 이차만 감독과 이흥실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 주장 이한샘과 선수단 등이 차례로 나서 올 시즌 건승을 빌었다.

    올 시즌 K리그에 처음 참가하는 외국인 용병 밀로스 스토야노비치는 생소한 풍경에 긴장했지만 고사 경험이 있는 보산치치와 루크는 자연스럽게 절을 했다.

    경남FC는 오는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와 홈 개막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이현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