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천동 ‘해피투게더 도천 프로젝트’ 추진
- 기사입력 : 2014-03-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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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도천동이 올해 지역 특수시책으로 ‘해피투게더 도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동민 화합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복지분야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발굴,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해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놀이문화 지원을 위해 장난감 은행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저소득층 돌봄 행정을 추진한다. 안전부문에서는 지역 자생단체와 연계, 야간 방범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등하굣길 교통질서 캠페인을 수시 추진한다. 행정분야에서는 민원담당 실명제를 시행하고 거동불편인에게 민원서류를 배달하는 등 대민서비스 제고 방안을 추진한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