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 5월 2일부터 4일간 개최
- 기사입력 : 2014-03-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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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울산옹기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축제는 ‘흙과 불의 노래’를 주제로 옹기제작의 원류인 노천 소성(노천에서 초벌구이하는 것)을 재현해 옹기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 나만의 옹기 만들기, 옹기마을 투어, 옹기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 최대 옹기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통 옹기와 세계의 옹기를 소개하는 전시전, 전통옹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장인들의 시연도 마련된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