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재선시의원을 지낸 엄성도(무소속·79·사진) 대한노인회 창원시 창원지회장이 창원시장 출마의사를 피력해 출마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엄 전 시의원은 11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사문제를 비롯해 시가 사활을 걸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풀 열쇠를 쥐고 있다며 무소속으로 시장 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창원시장 출마예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이 보는 앞에서 창원시의 통합갈등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