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무지개다리 사업’ 주관기관 선정
- 기사입력 : 2014-03-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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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 공모에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이주민의 문화적 표현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로 소통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문예진흥원은 올해 ‘생활권 내 다문화공간 활성화, 경남 이주예술인 발굴 육성,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 확대, 경남문화 다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세부사업명을 정하고 풀뿌리 다문화공간 활성화, 무지개 예술아카데미 운영, 무지개 예술동아리 활성화, 문화다양성 기반 기획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