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관리단, 댐 주변 7개 초등교에 영어 원어민강사 지원
- 기사입력 : 2014-03-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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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단장 정의택)은 11일 남강댐 주변지역 7개 초등학교에 약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올 상반기 방과후 영어 원어민 수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주교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학교는 진주 내동·한평·수곡·명석초와 사천 곤명초, 산청 도산초, 하동군 옥종초 등 남강댐 주변 소재 7개 초등학교이다. 이들 학교 학생들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주당 6~8시간을 원어민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공부한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