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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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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원 자선거구/ 진원규 새누리 마산합포 당원협 부위원장

“통합 상실감 회복 대안 마련하겠다”

  • 기사입력 : 2014-03-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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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원규(새누리당·57·사진) 새누리당 마산합포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창원시의원 자선거구(가포·현·월영·문화·반월·중앙동)의 출마를 선언했다.

    진 부위원장은 11일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공천을 신청하면서 “4년 전 ‘통합’이라는 큰 정신으로 출범했지만, 아직도 완전한 통합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리더십, 새로운 정치를 펼쳐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진 부위원장은 청사소재지 관련 상실감 회복 대안, 해양경제 인프라 및 지역적 특화방안, 종합 문화스포츠 테마시설 공간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진 부위원장은 창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주)동경전자에서 20여 년간 근로자로 재직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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