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지공예 교육을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화)는 지난 11일 오후 생활개선회원 및 관내 희망농촌여성 33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교육실에서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배양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한지공예반’ 교육을 했다.
한지공예반은 한지나룻터 대표 안순금 전문강사를 초빙, 1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일 2시간씩 모두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지공예에 대한 소개와 한지재단법, 탈색법을 배우고 십각함지, 팔각차상, 다기장 등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실습한다.
한지공예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료 구입이 용이하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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