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열 거창축협 조합장 당선
- 기사입력 : 2014-03-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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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최창열(49·들꽃농원 대표·사진) 현 이사가 당선됐다.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실시된 거창축협 보궐선거에서 최창열 후보가 1218표를 획득, 341표를 얻은 김재휴(62·한우협회 거창군지부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창열 당선자는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재임 중 축산용 사료의 질적 개선, 계획 교배로 한우 개량, 경매시장 활성화. 우량 송아지 공급을 위한 송아지 생산 기지화 조성, 애우·애도니·애닭이 브랜드 유통확대 지원 등 조합 발전 및 조합원 귄익신장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