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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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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창작스튜디오 ‘연극과 맛있는 책읽기’

15일 오후 2시 30분 김해 도요가족극장…시 낭송 행사도

  • 기사입력 : 2014-03-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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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김해시 생림면 도요리 도요가족극장에서 ‘연극과 맛있는 책 읽기’를 한다.

    연극이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류드밀라 라즈몹스카야의 ‘존경하는 옐레나 선생님’을 볼 수 있다. 김세환 씨가 연출하고 연희단거리패가 출연했다.

    2부 맛있는 책읽기 때는 정진경 시인과 전다형 시인이 시를 낭송하고 자신들의 작품세계, 창작배경 등을 소개한다. 독자들과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정진경 시인은 200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알타미라 벽화’, ‘잔혹한 연애사’ 등의 시집을 냈으며, 전다형 시인은 2002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시집 ‘수선집 근처’를 냈다. 참가비는 1만 원, 문의 ☏ 055-338-1986, 070-4148-5244.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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