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4일 (토)
전체메뉴

거창문화센터서 만나는 ‘힐링콘서트’

20일 오후 7시 30분…가수 유열·재즈파크 빅밴드 등 출연

  • 기사입력 : 2014-03-13 11:00:00
  •   


  • 거창문화센터는 가수 유열, 재즈보컬 김혜미, 재즈오케스트라로 통하는 ‘재즈파크 빅밴드’를 초청,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0분간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즈, 영화음악, 클래식 음악 중 귀에 익숙하고 편안한 곡을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가수 유열은 재즈로 편곡한 ‘화려한 날은 가고’, ‘이별이래’ 등 자신의 히트곡과 ‘Copacabana’, ‘New York New York’등 스윙재즈를 들려준다. ‘재즈파크 빅밴드’는 대표곡 ‘Sing Sing Sing’을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주고,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 ‘Moon River’, ‘로키’ 주제곡 ‘Gonna Fly now’ 등과 같은 유명 영화 테마곡들도 선사한다. 또 Habanera, Canon, Conceroto for Trumpt 같은 클래식 곡들은 ‘재즈파크 빅밴드’만의 방법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공연 관람료는 일반 1만 원(예술가족 30% 할인 2매), 학생 5000원이고, 공연예매는 문화센터 홈페이지(www.gcwc.go.kr)에서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문화센터로 방문 예매하면 된다.

    홍정명 기자 jmhong@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