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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 개화일은 31일… 평년보다 3~4일 늦어

개화시기 평년보다 3~4일 늦어
경남 내륙은 4월 6~13일 예상

  • 기사입력 : 2014-03-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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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은 올해 벚꽃 개화일이 평년보다 늦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기상대는 벚꽃 개화 시기에 크게 영향을 주는 3월 기온이 상순에는 평년보다 낮았고, 중순과 하순에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해 개화 시기를 평년보다 3~4일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벚꽃 개화는 4월 1일 부산, 울산, 통영을 시작으로 창원을 비롯한 해안지역은 4월 1~2일, 경남내륙 지역은 4월 6~13일로 예상된다.

    진해의 주요 벚꽃 관광지인 여좌천 벚꽃 군락지 개화일은 3월 31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벚꽃의 절정을 볼 수 있는 시기는 개화 후 1주일 뒤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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