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살충제 공장 화재… 1억4천만원 재산피해
- 기사입력 : 2014-03-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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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7시 24분께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접착식 살충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억4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철골조와 유리섬유 패널로 된 건물 1동 420㎡와 기계설비, 제품원료 등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태호 기자 tet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원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