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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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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 낙하산 해상 착수 훈련

남해 미조서… 김영민 사령관, 격려 방문

  • 기사입력 : 2014-03-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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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 김영민 중장이 12일 오후 남해 미조 해상 생환훈련장을 찾아 낙하산 해상착수 훈련을 체험하고,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사령관의 이번 현장지도는 생환훈련정 정박지인 미조 북항 이전에 따른 훈련장 점검과 함께 조종사 생환훈련 초급과정 교육생과 교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사령관은 악천후 속에서도 낙하산 해상 착수 훈련인 패러 세일(PARA-SAIL)을 체험한 후 “현대전의 핵심전력인 공군 조종사들의 생환은 아군 전투력과 사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오늘과 같은 비바람과 높은 파고에서의 훈련은 조종사들의 생존능력을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조 해상 생환훈련장에서는 해상추락 등 조종사 위급 상황시 대처방법인 해상 생존, 헬기 구조, 드래그 훈련(해상 착수 뒤 조종사가 낙하산에 끌려가는 위급상황 대처) 등을 한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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