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김해시장 예비후보 “IT허브밸리 조성해 기업 성장 돕겠다”
- 기사입력 : 2014-03-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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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새누리당·60·사진)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김해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IT허브 밸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예비후보는 17일 정책 발표에서 “3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IT인큐베이팅 센터를 건립해 도전의식과 열정, 창의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IT기업들의 창업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과 투자확보 등의 행정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근 부산이나 창원의 지역경제 기반이 된 제조업 중심의 기반구축만으로는 김해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없기에 앞으로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주도형 지식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며 이것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한 창조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양영석 기자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