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영초·진주동중, 경남도교육감기 합기도대회 우승
- 기사입력 : 2014-03-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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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에서 우승한 월영초등학교 팀이 박윤규 경남합기도연합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합기도연합회 제공/
창원 월영초등학교와 진주동중학교가 제1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학생 합기도대회 원년 초·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고등부에서는 경남자동차고등학교, 클럽별에서는 마산봉연본관이 정상을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합기도연합회(회장 박윤규)가 주최해 지난 15~16일 이틀간 창원시 진해구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5개부·69개 종목별로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합기도 동호인의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정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문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