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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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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갈아입는 거류산

  • 기사입력 : 2014-03-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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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내 거친 바람이 불던 고성 거류산(570m)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있다. 산 중턱을 넘으면 봄을 시샘하는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산 아래는 봄을 재촉하는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연분홍 자태를 뽐낸다. 이렇게 봄은 슬그머니 다가오고 있다. /글·사진=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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