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103가구에 대해 가정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보급 행사 및 주택안전서비스를 추진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란 일반 개인주택에서 심야 취약시간대에 화재사실을 조기 인지하고 경보를 발해 인명피해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치로 이미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창녕군내 2547가구에 대해 무료 설치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처방안에 대한 교육도 함께 한다.
문병섭 서장은 “향후 보급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