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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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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개과천선’으로 안방 복귀

MBC 수목드라마 내달 첫선
사고로 기억 잃는 변호사 역

  • 기사입력 : 2014-03-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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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명민(사진)이 MBC의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가제)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는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남자 주인공 김석주 역할에 배우 김명민 씨가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의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스캔들’의 박재범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개과천선’은 대형 법무법인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제작진은 “단순히 법정을 무대로 하는 드라마가 아닌 김석주라는 인물이 기억 상실을 계기로 미래의 삶을 선택해 나가는 인간적 부분이 강조될 것”이라며 “리얼리티 넘치는 사건을 통해 현실의 부조리를 되짚어 보겠다”고 설명했다.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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