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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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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 ‘예비창업자 창업보증’

80여명에 최고 1억원 지원 계획

  • 기사입력 : 2014-03-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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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예비창업자들이 최고 1억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이하 신보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6일부터 예비창업자의 사업 타당성을 담보로 1억 원 범위 내의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창업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창업보증이란 창업 전 사전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에게 보증지원 예정금액을 통지한 후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창업을 촉진해 우수 청년 사업가와 예비 창조형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 80여 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으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혁신형 중소기업, 신성장동력·콘텐츠·지식기반·녹색성장산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보 부산경남본부는 창업자의 금융비융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료를 대폭 낮추고 보증비율도 100% 전액 보증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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