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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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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I-함안군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MOU 체결

2조5천억 투입·2018년까지 건립

  • 기사입력 : 2014-03-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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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김용식(왼쪽부터) 함안 군의회부의장, 우종인 사장, 하성식 함안군수가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27일 군수실에서 군북면 장지리에 위치한 BHI(주)(대표이사 우종인)와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BHI(주)가 군내에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2018년까지 친환경, 고효율 설비를 갖춘 발전소 2기(총2,000MW)를 건립할 계획이다.

    발전소가 건립되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성호 기자 bae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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