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는 1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학생들의 극기심 배양과 호연지기의 기상을 함양하기 위해 극기 체험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1학년 재학생 전원은 물론 동창회 회원 및 학부모 50여 명과 함께 총 300여 명이 참가해 중산리~칼바위 코스를 통해 천왕봉을 오르는 10.5㎞의 힘든 과정을 8시간 동안 체험하며 극기심 배양과 산행예절은 물론 학생, 학부모, 동창회, 교사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