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호관찰소, 인권보호 최우수보호관찰기관 선정
- 기사입력 : 2014-04-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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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부부 진주보호관찰소는 2013년도 하반기 인권보호 부문 최우수 보호관찰 기관으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진주보호관찰소는 지난해 1월 28일 현 소장이 부임한 이후 전국 보호관찰소 최초로 선진국형 독립면담실 신설, 전자발찌 신속 대응팀의 근무공간을 구인대상자의 인치·휴식장소로 활용, 각종 사회자원과 연계해 경제적 취약 대상자들에 대한 경제지원을 강화하는 등 보호관찰 대상자의 인권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정렬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대상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