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유도 3·육상 1명 전국소체 경남 대표 선발
- 기사입력 : 2014-04-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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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초 유도부 양지혁(왼쪽부터), 신은규, 이인구.
통영초등학교 유도선수 3명과 육상 선수 1명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3월 21~22일 진해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체 유도 경남 대표 최종 평가전에서 통영초 6학년 양지혁, 신은규, 이인구가 경남 대표로 선발됐다.
육상 경남 대표 선발전에서도 강승주(6년)가 포환던지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경남대표가 됐다고 3일 밝혔다.
양지혁, 이인구는 각종 유도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신은규도 43㎏ 이하 체급 경기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경남대표 선발전에 나선 강선주는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0.43m를 기록하며 대표로 선발됐다.
김진철 교장은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에 선발된 유도부, 육상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