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지난 2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새출발, 새봉사’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락철을 맞이해 발전소 인근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노사합동으로 시행했으며 3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오순절 평화의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 직원은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작업장에서 시설환경 정비, 농사보조, 제초작업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가졌다.
강영모 소장은 “13주년 창립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작, 새출발 새봉사’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한수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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