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 기사입력 : 2014-04-07 11:00:00
- Tweet
밀양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조사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별조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일제조사 기간 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질병, 장애, 노령 등으로 인한 생계곤란, 단전, 단수, 단가스, 건강보험료 체납 등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했다.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차상위 계층 등 서비스가 필요한 150여 가구에 대해 현재 신청을 접수해 조사가 완료되면 해당 급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