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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양산시 제3선거구/ 허용복 신라대 외래교수

“웅상지역에 경찰서·소방서 설립하겠다”

  • 기사입력 : 2014-04-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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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용복(새정치민주연합·51·사진) 신라대 외래교수는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양산시 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허 교수는 “지방정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여당과 야당의 공존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양산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웅상지역에 치안과 소방을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를 설립하도록 노력하고, 회야강을 살리기 위해 회야강 발전추진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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