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30일 (화)
전체메뉴

창녕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창의혁신 등 8개 부문서 높은 평가… 합천군은 창의혁신부문 대상 받아

  • 기사입력 : 2014-04-18 11:00:00
  •   


  • 창녕군은 2014년도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합천군은 ‘창의혁신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 중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올해는 지난 2월 중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개월간 3차례의 평가와 이를 통한 최종심사를 거쳐 창녕군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창녕군은 올해 평가대상인 재정운영,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복지보건, 창조경제, 녹색환경, 인적자원육성부문 등 8개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적으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선 5기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1만명 인구증가, 2만개 일자리 창출, 300만명 관광객 증가 유치라는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의 성과가 큰 역할을 했다.

    또 합천군은 ‘창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2012년도 인적자원육성부문 대상, 2013년도 종합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창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4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열린다. 김병희·전강준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