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자원봉사단체협-지체장애인협회, 이동 소죽도 해안로서 합동 청소작업
- 기사입력 : 2014-04-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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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춘덕)와 진해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희용)는 지난 12일 제52회 진해군항제 행사가 끝나고 합동으로 청소작업을 했다.
이번 합동 정화작업은 진해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150여명과 진해 지체장애인협회 5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해 창원시 진해구 이동 소죽도 해안로 일원을 청소했다.
이날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박춘덕 회장은 “진해군항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고휘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