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한 ‘2014년 과학의 날’ 행사에 45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왼쪽)
이번 ‘과학의 날’ 행사에는 과학영화 상영, 과학특강&미니스도쿠대회, 과학체험프로그램, 로봇공연, 생활과학교실 등 24종류의 과학에 대한 학습과 체험 위주의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워주었다.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혜인)도 이날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및 청소년 올림픽탐구대회를 열었다.(오른쪽)
8개 종목에 초·중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미술, 기계공학, 항공우주, 전자통신 종목은 창녕문화체육관에서, 융합과학 종목은 창녕교육지원청, 자연관찰 종목은 문화공원, 탐구토론 및 탐구실험 종목은 창녕초등학교에서 각각 열렸다.
남해교육지원청도 같은 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김진호·김병희·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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