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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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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보증한도 150%까지 늘린다

거창군-경남신보 업무협약

  • 기사입력 : 2014-04-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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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신보는 거창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심사 때 보증한도를 최대 150%까지 늘리고, 2000만원 이하 소액보증 신청 시 약식심사로 신속하게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저소득 자영업자에게 신용 특례보증을 적극 공급하고, 사금융 이용에 따른 폐해 예방 등 위탁보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청 경제과 이병주 상공담당은 “이번 소상공인 보증 확대로 보증 이용도가 낮은 거창군내 상공인들의 보증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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