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100세 어르신들에게 건강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벌이는 방문건강 관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100세 이상 어르신 19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월 2회 재가 방문해 방문진료 및 혈압, 기초건강 체크, 치매·노인우울 건강 상담, 영양관리(영양보조식품제공), 구강관리, 운동관리, 기타 건강관리를 위한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 및 가족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100세 어르신 및 보호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혈압, 혈당 건강 체크, 가족 건강 상담 및 물품 제공 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효 사상 고취와 지속적인 통합 건강관리를 추진한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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