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스카이타운 화재… 고립객 3명 구조
- 기사입력 : 2014-05-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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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승포동 스카이타운 8층 건물의 1층 빨래방에서 지난 15일 오후 6시 36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목욕탕에 있던 3명이 고립됐으나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불은 1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꺼졌으며, 창고와 빨래방 등 35㎡를 태워 9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회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회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