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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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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소리, 아이들 마음 살찌웁니다”

책 문화활동가, 주1회 양산 삽량초 방문

  • 기사입력 : 2014-05-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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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책 문화활동가들이 양산 삽량초등학교를 찾아와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

    지난 14일은 ‘아카시아 파마(이춘희)’를 읽으며 학생들이 책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책 문화활동가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읽기가 진행됐다. 1학년 재학생 35명의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들으며 옛 아이들이 겪은 일과 놀이, 풍습을 흥미진진하게 살펴봄으로써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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