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6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나서
- 기사입력 : 2014-05-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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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한다.
군은 마늘·양파 392ha의 수확작업에 1500여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협 등에 28개소의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설치해 일손 지원요청 농가와 인력지원 기관·단체를 연결할 계획이다. 6월 10일부터 4일간은 군청 공무원 800명을 양파수확 작업에 지원한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