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설하우스 작물피해 예방용 경보시설 설치
- 기사입력 : 2014-05-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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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1000만원을 들여 단성면 관정마을 김수태 농가 등 딸기 재배단지 6개소에 시설하우스 원예작물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무선 원격제어 경보 장치를 시범 설치 운영한다.
이 장치는 시설하우스 내에 갑작스런 정전이나 이상고온 및 저온, 열풍기 고장, 양액시스템 에러 등이 발생할 때 농장주의 휴대폰으로 영상 및 음성메시지가 전달된다. 또한 원격제어장치를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