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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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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에 핀 예술꽃

7월 25일까지 개촌 15주년 작품전
공예·시화·서양화 등 80여점 전시

  • 기사입력 : 2014-05-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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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수 作 ‘숲’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촌장 윤영수)은 오는 7월 25일까지 2개월 동안 개촌 15주년 기념작품전을 열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다섯 개의 전시실에서 공예와 시화, 사진, 한국화, 서양화 등 작품이다.

    공예는 의령예술촌 공예분과 홍서현 작가의 개인전으로 매듭공예 30점을 선보인다. 시화는 문학분과 박태욱 시인과 윤재환, 한삼수 시인이 각각 5점씩 15점을 선보이며, 그림은 김말례 화가가 그렸다.

    사진은 성현조 작가 등 4명이 15점을, 한국화는 육금숙 화가 등 8명이 12점을, 서양화는 윤영수 촌장 등 9명이 15점을 각각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한편 의령예술촌은 옛 평촌초등학교를 활용해 지난 1999년 5월 21일 문을 열었으며, 공연분과를 비롯해 문학분과와 서양화분과, 사진분과, 공예분과, 한국화분과, 정가분과 등 7개 분과에서 7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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