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진주·하동 방문
- 기사입력 : 2014-05-28 11:00:00
- Tweet
여인홍(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7일 진주시 대곡수출농단 및 파프리카 생산농가를 방문해 수출물량 확대 및 엔저에 따른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선 다변화를 위한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정부, 경상남도 및 진주시 관계관과 수출농업단지 대표자, 품목별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또 여 차관은 이날 양기정 경남도 농정국장과 함께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하동군 옥종면 ‘예다권역 농촌인성학교’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를 둘러봤다.
강진태·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