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문화예술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제35회(통합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를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상부문은 △문학부문 △학술부문 △체육분야 △지역사회개발부문 △예술부문 △교육·언론부문이다.
추천 대상자는 창원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계속해 3년 이상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관련 기관·단체장 및 대학총장, 학교장 또는 시민 30명 이상 추천이 있어야 하며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이상 각 1통), 공적증빙서류(저서, 사진, 인쇄물, 스크랩 등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각 1부, 사진 2매(상반신 명함판 5×7㎝) 등이다.
수상자 발표는 6월 하순께 개별 통지하고 시상식은 7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한다.
접수 및 문의는 창원시 문화관광과(우631-702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중앙대로 151 ☏225- 3655, 팩스 225-4725)로 하면 된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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